동사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독일, 네덜란드 등의 자동차 부품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북미의 전통적인 OEM인 GM, Chrysler, Ford 뿐만 아니라 Transplant OEM인 Nissan, Volkswagen, Hyundai 등은 물론이고, 아울러 Tier1 업체(TRW, Continental, Delphi, Denso, Magna 등)들에게 자동차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Sales/Marketing 대행 업무를 하는 업체입니다.

1998년에 한국 업체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이후에 지금까지 한국내 대형 부품 업체 뿐만 아니라 중소 부품 업체를 포함하여 총 8개 업체와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8개 업체 모두가 북미 Customer들로 부터 program들을 수주 받게 되어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출 시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미 시장은 과거 Automotive Industry가 시작된 이래 최대의 격변기에 있는 상황입니다. GM과 Chrysler가 이제 막 bankruptcy를 벗어나 조직 개편을 마무리 하고 재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고, Ford도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Global Sourcing에 접근하려 하고 있습니다. Nissan과 Volkswagen은 일본 및 독일에 있는 본사에서 sourcing 업무를 관장하던 기존의 관행을 이미 깨뜨리고 북미의 Purchasing Organization에서 직접 sourcing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자동차 OEM들의 시장 재개편이 어찌 보면 한국의 부품 업체들에게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재개편의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동사가 현재 새로운 Partner로써 손잡고 같이 일할 수 있는 그리고 북미 수출에 의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한국 부품 업체들을 찾고 있습니다.

곧 동사의 관심품목에 대한 자료를 별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업체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