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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E]美 SAE international과 Technology Pavilion 공동운영 잠정협의
등록일자 2005-03-06 조회수 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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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E는 지난 2월18일 미국 Detroit Troy에 소재하고 있는 SAE international 회의실에서 무려 6시간에 걸쳐 KOAAshow에서의 Technology Pavilion을 운영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심도있게 개최했다. 회의 결과, 양기관이 공동으로 KOAAshow에서의 Technology Pavilion 운영 제1단계 사업으로 [Automotive Engineering Seminar(Session) at KOAAshow 2005]을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협의했다. 금년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Automotive Engineering Seminar(Session)가 SAE international에서 세계 최고의 연사를 엄선, 파견함으로써 KOAAshow 2005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세션)는 우리나라 완성차 메이커와 OEM공급 부품업체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우리나라 관련기업들이 자동차관련 최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2차년도인 KOAAshow 2006부터는 Powertrain Technology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Technology Seminar(Session) 개최와 함께, 세계 유수 Powertrain 관련업체들이 참가하는 Powertrain Pavilion을 공동 구성함으로써 KOAAshow에서의 Special Show를 구상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자동차메이커와 OEM공급 부품업체들로 하여금 자동차산업기술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Powertrain부문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수준의 세미나가 같이 개최될 Technology Pavilion에는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유수업체들이 제품전시와 함께 대거 참가할 예정에 있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기술교류 및 거래상담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SAE international와 S.Trade는 이러한 Technology Pavilion을 Powertrain 이외에도 수요가 높은 기술부문으로 확산, 다양한 유형의 Technology Pavilion을 구성해 나아갈 계획에 있어 앞으로 KOAAshow는 Automotive Engineering Seminar(Session)를 병행하는 Technology Pavilion과 함께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 자동차메이커들의 첨단기술 공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면서 동북아 최고의 전시회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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